RPC 운영 경남·부산·울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25일 지역본부 대의원회의실에서 경남·부산·울산지역의 ‘미곡종합처리장(이하 RPC)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과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 유만규 사무관을 비롯해 경남ㆍ부산ㆍ울산지역 RPC운영조합장 18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경남쌀의 판매확대를 위한 대도시 및 신시장을 대상으로‘마케팅 투어’ 전개와 ‘공동세일즈단’을 운영하고 고품질 쌀생산·유통 활성화 사업과 경남쌀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의 ‘2014년도 경남도 양정시책’과 ‘2014년도 고품질 쌀 안정생산 대책’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RPC협의회 최판진 회장은 “전년도 쌀값이 높아 전체적인 경영상황이 좋았으나 올해는 생산량과 재고량 증가에 따른 쌀값 하락 우려로 RPC 경영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쌀시장 개방에 따라 수입쌀과 경쟁하면서 국내 쌀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농협 RPC가 중심이 되어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쌀 생산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 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과 미곡처리장 협의회는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해 홍보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대대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는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과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 유만규 사무관을 비롯해 경남ㆍ부산ㆍ울산지역 RPC운영조합장 18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경남쌀의 판매확대를 위한 대도시 및 신시장을 대상으로‘마케팅 투어’ 전개와 ‘공동세일즈단’을 운영하고 고품질 쌀생산·유통 활성화 사업과 경남쌀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남도 친환경농업과의 ‘2014년도 경남도 양정시책’과 ‘2014년도 고품질 쌀 안정생산 대책’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RPC협의회 최판진 회장은 “전년도 쌀값이 높아 전체적인 경영상황이 좋았으나 올해는 생산량과 재고량 증가에 따른 쌀값 하락 우려로 RPC 경영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쌀시장 개방에 따라 수입쌀과 경쟁하면서 국내 쌀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농협 RPC가 중심이 되어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쌀 생산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 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과 미곡처리장 협의회는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해 홍보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대대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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