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영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석) 회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도면 죽림리에 소재한 밭에서 고추대와 비닐을 걷어내고 트랙터와 관리기를 동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한다는 마음을 담아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려 씨감자 3박스를 파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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