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예비후보, 출마후보 4명에 자질 검증 제안
이기우(사진·60)창원시장 예비후보가 후보 4명의 자질과 정책을 검증할 공개토론회를 거듭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유권자들과 당원들이 예비후보들을 검증할 기초정보와 자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언론 또는 유권자를 대변하는 시민단체가 후보 자질 검증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창원시장 같은 선출직 공무원은 시민이 검증해 선택하기 때문에 객관적이 검증의 절차가 더욱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애국심·도덕성·경험·서민성 등을 검증해 시민들이 좋은 시장의 기준이 무엇인지 논의되어야 한다”며 “보다 공개적인 토론회 및 검증자료의 언론공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경선방식에 대해 “후보 선출방식에 특별한 생각은 없지만 여론조사를 한다면 공정한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신뢰성이 담보된 기관이 여론조사를 담당하는 등 면밀한 감시도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유권자들과 당원들이 예비후보들을 검증할 기초정보와 자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언론 또는 유권자를 대변하는 시민단체가 후보 자질 검증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창원시장 같은 선출직 공무원은 시민이 검증해 선택하기 때문에 객관적이 검증의 절차가 더욱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애국심·도덕성·경험·서민성 등을 검증해 시민들이 좋은 시장의 기준이 무엇인지 논의되어야 한다”며 “보다 공개적인 토론회 및 검증자료의 언론공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경선방식에 대해 “후보 선출방식에 특별한 생각은 없지만 여론조사를 한다면 공정한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신뢰성이 담보된 기관이 여론조사를 담당하는 등 면밀한 감시도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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