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리주 전 시의원<사진>이 경남도의원 제3선거구(하대·상대동 등)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전 진주시민의 선택으로 시의원이 됐고 부끄럽지 않게 소신 있게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냄새가 나는 따뜻한 동네, 지역내 소외계층과 약자를 위해 몸으로 부딪히며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혁신도시와 주변도시 활성화, 동부 5개면에 맞춤형 보건서비스 실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등 안전망 구축, 진주의료원의 원만한 해결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3선거구 현 도의원인 김백용 의원이 참석해 정리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백용 의원은 “정리주 후보와 같은 지역에서 열심히 일했다. 정 후보라면 저를 대신해 지역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정리주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자가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정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공천자로 결정된다면 도의원에 다시 한 번 출마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전 진주시민의 선택으로 시의원이 됐고 부끄럽지 않게 소신 있게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냄새가 나는 따뜻한 동네, 지역내 소외계층과 약자를 위해 몸으로 부딪히며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혁신도시와 주변도시 활성화, 동부 5개면에 맞춤형 보건서비스 실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등 안전망 구축, 진주의료원의 원만한 해결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3선거구 현 도의원인 김백용 의원이 참석해 정리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백용 의원은 “정리주 후보와 같은 지역에서 열심히 일했다. 정 후보라면 저를 대신해 지역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정리주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자가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정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공천자로 결정된다면 도의원에 다시 한 번 출마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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