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새누리당 통영시장 예비후보 중단 촉구
강석주 새누리당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통영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 테마섬 조성에 쓴소리를 내놨다.
강 후보는 ‘통영 관광 테마섬 조성사업’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재검토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1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 통영시장은 과연 이 사업이 현실성이 있는지, 만약 현실성이 있었다면 왜 안전행정부에서 재검토 판정을 했는지 통영시민에게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현실성 없는 사업 발표로 주민을 기만하는 선심성 행정의 재발 방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무인도와 같은 섬을 개발하려면 민자유치가 필수인 만큼 이러한 선행조건이 갖춰지지 않는 것은 몇 대에 걸쳐 터를 박고 살아온 섬주민들에게 반목을 살 뿐이다”며 “섬개발의 기본은 섬주민에 맞춰져야 한다. 즉 섬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관광개발 위주로 새롭게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통영시의 ‘통영 관광 테마섬 조성사업’의 첫 단추인 욕지 봉도 개발계획이 행안부로부터 퇴짜를 맞은 것은 민자협약서도 없이 선착장을 시민혈세로 투입하고 또 다른 특혜를 주려는데 제동을 건 것”이라는 그는 “통영시는 봉도개발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고 지난해 시비 3억원을 들여 집행한 접안시설 공사에 대한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강 후보는 ‘통영 관광 테마섬 조성사업’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재검토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1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 통영시장은 과연 이 사업이 현실성이 있는지, 만약 현실성이 있었다면 왜 안전행정부에서 재검토 판정을 했는지 통영시민에게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현실성 없는 사업 발표로 주민을 기만하는 선심성 행정의 재발 방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무인도와 같은 섬을 개발하려면 민자유치가 필수인 만큼 이러한 선행조건이 갖춰지지 않는 것은 몇 대에 걸쳐 터를 박고 살아온 섬주민들에게 반목을 살 뿐이다”며 “섬개발의 기본은 섬주민에 맞춰져야 한다. 즉 섬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관광개발 위주로 새롭게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통영시의 ‘통영 관광 테마섬 조성사업’의 첫 단추인 욕지 봉도 개발계획이 행안부로부터 퇴짜를 맞은 것은 민자협약서도 없이 선착장을 시민혈세로 투입하고 또 다른 특혜를 주려는데 제동을 건 것”이라는 그는 “통영시는 봉도개발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고 지난해 시비 3억원을 들여 집행한 접안시설 공사에 대한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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