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병기 도지사 예비후보<사진>가 공공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립과 공공의료지역시민위원회 설치를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1일 “지난해 2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으로 시·도에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지원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시·도지사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는 곳은 서울과 인천 두 곳뿐이며 더구나 경남은 홍준표 도정의 일방적 진주의료원 폐업결정으로 지역공공의료 정책에 심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포함해 지역의 공공의료 강화와 지원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립과 공공의료지역시민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설립되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과 지원 등이 기대되며 또 공공의료지역시민위원회를 통해 시민중심의 공공의료가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1일 “지난해 2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으로 시·도에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지원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시·도지사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설치, 운영하는 곳은 서울과 인천 두 곳뿐이며 더구나 경남은 홍준표 도정의 일방적 진주의료원 폐업결정으로 지역공공의료 정책에 심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포함해 지역의 공공의료 강화와 지원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립과 공공의료지역시민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설립되면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과 지원 등이 기대되며 또 공공의료지역시민위원회를 통해 시민중심의 공공의료가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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