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명 압축될 듯…오후 쯤 발표 예정
새누리당 진주시장, 하동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컷오프 대상자가 3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각 예비후보 진영들마다 결과발표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특히 도당공천관리위가 여론조사를 실시키로 했다는 발표에 지난 1일과 2일 진주와 하동지역 각 캠프에는 여론조사 확인여부에 신경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3일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조해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3일 오후 쯤 발표할 예정이다. 진주와 하동도 당초 김해와 사천 산청과 함께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진주와 하동이 빠지면서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내일 컷오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이창희, 김성택, 김권수, 박술용, 조윤명, 강경훈 등 6명이며 하동군수 예비후보는 서용석, 이정훈, 윤상기, 황종원, 김용주, 강선주, 이수영 등 7명이다.
컷오프 대상자는 3~4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각 후보들은 결과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후보들은 저마다 통과를 자신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A 예비후보(진주)는 “컷오프는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경 안 쓰고 유권자들을 만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B예비후보도 “진주시민들을 믿고 있다. 통과를 확신한다. 경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C예비후보(하동) 역시 “통과를 자신한다. 몇 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자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도당공천관리위가 여론조사를 실시키로 했다는 발표에 지난 1일과 2일 진주와 하동지역 각 캠프에는 여론조사 확인여부에 신경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3일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조해진)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3일 오후 쯤 발표할 예정이다. 진주와 하동도 당초 김해와 사천 산청과 함께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진주와 하동이 빠지면서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내일 컷오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 진주시장 예비후보는 이창희, 김성택, 김권수, 박술용, 조윤명, 강경훈 등 6명이며 하동군수 예비후보는 서용석, 이정훈, 윤상기, 황종원, 김용주, 강선주, 이수영 등 7명이다.
컷오프 대상자는 3~4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각 후보들은 결과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후보들은 저마다 통과를 자신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A 예비후보(진주)는 “컷오프는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경 안 쓰고 유권자들을 만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B예비후보도 “진주시민들을 믿고 있다. 통과를 확신한다. 경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C예비후보(하동) 역시 “통과를 자신한다. 몇 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자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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