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 종사자 158명, 출마 촉구 기자회견
158명의 교육계 종사자들은 3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 경남도 교육감 선거를 지켜보며 후학들의 가슴에 새 희망이 움트는 경남교육의 이정표가 세워지길 기대한다”며 “자신들은 특권과 반칙이 없는 경남교육, 인성과 학력이 공존하는 경남교육 등 경남교육의 리더로서 적임자를 찾아야만 했다”고 말한 뒤 가장 현실적인 최선의 대안으로 권정호 전 교육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오늘날 교육의 현실이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형식에 치우치고 성과나 결과 중심주의에서 탈피하지 못함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자율과 창의에 기초하지 않은 획일적 교육이나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등 경남도 교육청이 교육의 산실로서의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육 종사자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교육의 패러다임과 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경남에서 태어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사고와 인성, 능력을 북돋우는 질 높은 교육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며 “자신들의 생각에 권 전 교육감이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한 대의와 명분에 앞장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촉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오늘날 교육의 현실이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형식에 치우치고 성과나 결과 중심주의에서 탈피하지 못함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자율과 창의에 기초하지 않은 획일적 교육이나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등 경남도 교육청이 교육의 산실로서의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육 종사자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교육의 패러다임과 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경남에서 태어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사고와 인성, 능력을 북돋우는 질 높은 교육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며 “자신들의 생각에 권 전 교육감이 경남교육의 미래를 위한 대의와 명분에 앞장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촉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