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진주시장 예비후보
이창희 진주시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사진>은 8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전 시민들의 과분한 성원에 힘입어 진주시장에 당선된 후 진주 발전을 위해 지금껏 달려왔다”며 “진주는 도청과 대동공업 이전 등으로 기나긴 정체기를 겪어왔지만 모든 시민이 노력한 결과 서부경남 유일의 성장도시 반열에 오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허리띠를 졸라매 악성부채 1000억원 이상을 갚았지만 복지는 확대했다.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 도시’,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 공부가 재미있는 ‘진주아카데미’는 시민중심의 독창적 복지모델로 진주만의 맞춤형 복지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 간 다져온 산업문화도시의 기반을 반드시 완성시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주시장 재출마를 결심했다. 더 큰 진주의 완성을 위해 꼭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남부권 발전을 선도할 명품 혁신도시 건설을 완성하고 기업유치와 성장동력 산업 확충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사진>은 8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전 시민들의 과분한 성원에 힘입어 진주시장에 당선된 후 진주 발전을 위해 지금껏 달려왔다”며 “진주는 도청과 대동공업 이전 등으로 기나긴 정체기를 겪어왔지만 모든 시민이 노력한 결과 서부경남 유일의 성장도시 반열에 오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허리띠를 졸라매 악성부채 1000억원 이상을 갚았지만 복지는 확대했다.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 도시’,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 공부가 재미있는 ‘진주아카데미’는 시민중심의 독창적 복지모델로 진주만의 맞춤형 복지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 간 다져온 산업문화도시의 기반을 반드시 완성시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주시장 재출마를 결심했다. 더 큰 진주의 완성을 위해 꼭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남부권 발전을 선도할 명품 혁신도시 건설을 완성하고 기업유치와 성장동력 산업 확충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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