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해시장 예비후보
허성곤(사진·58)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1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청사를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현재 김해시 청사는 1984년부터 여러 동의 별관 형태로 신축돼 도시발전이 이뤄진 지금 행정의 능률과 기능성, 생산성이 떨어져 청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며 “60만㎡(20만평) 규모의 행정타운을 조성해 시민광장, 상업, 행정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이전 시기는 2030년 인구 100만을 위한 도시기본계획의 틀을 마련한 후 시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예비후보는 또 “장기적 안목으로 구도심 개발을 촉진하면서 인구 100만 시대에 맞게 새로 건립해 김해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현 청사 주변인 역세권에는 대형호텔과 면세점, 백화점, 오피스텔, 쇼핑몰, 금융중심센터로 만들고 경전철, 시내·외 버스 환승센터를 설치해 창원·장유·진영지역 주민들의 경전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허성곤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동상, 회현, 부원, 활천동의 구도심권역은 뉴타운 개념의 초고층 고밀도 주상복합단지로 조성, 판매·여가·문화·복지시설의 설치를 유도해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전 해소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현재 김해시 청사는 1984년부터 여러 동의 별관 형태로 신축돼 도시발전이 이뤄진 지금 행정의 능률과 기능성, 생산성이 떨어져 청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며 “60만㎡(20만평) 규모의 행정타운을 조성해 시민광장, 상업, 행정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이전 시기는 2030년 인구 100만을 위한 도시기본계획의 틀을 마련한 후 시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예비후보는 또 “장기적 안목으로 구도심 개발을 촉진하면서 인구 100만 시대에 맞게 새로 건립해 김해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현 청사 주변인 역세권에는 대형호텔과 면세점, 백화점, 오피스텔, 쇼핑몰, 금융중심센터로 만들고 경전철, 시내·외 버스 환승센터를 설치해 창원·장유·진영지역 주민들의 경전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허성곤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동상, 회현, 부원, 활천동의 구도심권역은 뉴타운 개념의 초고층 고밀도 주상복합단지로 조성, 판매·여가·문화·복지시설의 설치를 유도해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전 해소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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