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선관위, 유채꽃향연 행사 연계 캠페인
양산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윤성)는 지난 12일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고 있는 유채꽃향연 행사와 연계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 등 공명선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돼 5월 30~31일 시행되는 사전투표제도를 알려 선거일에 바쁘거나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들도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도록 안내해 투표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선거쟁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떤 기준으로 투표를 할 것인지 유권자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이벤트도 함께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사전투표절차 안내도가 그려진 미니거울을 배부해 사전투표를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했다. 조사결과, 선거쟁점은 복지정책(50%), 후보자 인품(24%), 교육정책(14%) 순으로 가장 배격하고 싶은 선거문화로는 지역감정 조장(35%), 금품선거(23%), 학연·혈연·지연(22%)순으로 나타나 유권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표에 임하는지를 잘 나타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유권자는 “사전투표라는 말을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는데 알게 됐고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다는 점이 참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쟁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떤 기준으로 투표를 할 것인지 유권자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이벤트도 함께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사전투표절차 안내도가 그려진 미니거울을 배부해 사전투표를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했다. 조사결과, 선거쟁점은 복지정책(50%), 후보자 인품(24%), 교육정책(14%) 순으로 가장 배격하고 싶은 선거문화로는 지역감정 조장(35%), 금품선거(23%), 학연·혈연·지연(22%)순으로 나타나 유권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표에 임하는지를 잘 나타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유권자는 “사전투표라는 말을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는데 알게 됐고 전국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다는 점이 참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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