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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칠곡면 산남리 전연수(사진 오른쪽) 의령토속식품 대표가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됐다. 전연수 대표는 경상도향토음식(망개떡) 분야의 대한명인으로 추대돼 지난 23일 대한명인협회(회장 윤상호)패와 인정서를 전달받았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대한명인은 2005년 결성돼 우리나라의 국악, 공예, 인문, 음식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매년 응모를 통해 선정하며, 현재 271개 분야 280명이 명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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