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의료인문학교실(주임교수 강신익) 개설 기념 심포지엄이 25일 오후 1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원 지하강당에서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의료인문학교실, 부산대학교 의료인문학연구회와 한국의철학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 치의학, 한의학과 간호학 관련 대학이 모여 있는 양산캠퍼스에서 ‘의료인문학,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인제대학교 이병두 의과대학장이 ‘기로에 선 의학교육’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은 10년 이상 우리나라 의학교육의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연자가 교육개혁의 현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을 공유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조강연에 이어 1부 첫 연자로 부산대학교 의학교육실 임선주 교수는 ‘의학교육의 목적과 핵심역량’이라는 발표에서 의학교육의 전체 맥락 속에서 의료인문학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세 번째 연자인 연세대학교 의사학과 여인석 교수는 ‘의료인문학 교육 ? 왜, 무엇을, 어떻게’라는 발표에서 의과대학에서 오랫동안 인문학을 가르쳐 온 경험을 토대로 그것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이야기 한다. 2부는 치의학교육의 개선방향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 치의학, 한의학과 간호학 관련 대학이 모여 있는 양산캠퍼스에서 ‘의료인문학,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인제대학교 이병두 의과대학장이 ‘기로에 선 의학교육’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은 10년 이상 우리나라 의학교육의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연자가 교육개혁의 현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을 공유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조강연에 이어 1부 첫 연자로 부산대학교 의학교육실 임선주 교수는 ‘의학교육의 목적과 핵심역량’이라는 발표에서 의학교육의 전체 맥락 속에서 의료인문학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세 번째 연자인 연세대학교 의사학과 여인석 교수는 ‘의료인문학 교육 ? 왜, 무엇을, 어떻게’라는 발표에서 의과대학에서 오랫동안 인문학을 가르쳐 온 경험을 토대로 그것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이야기 한다. 2부는 치의학교육의 개선방향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