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대학교가 대학 내 제2강의동 옥상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완공하고 2일부터 본격적인 전력생산에 들어간다. 생산된 전력은 전량 대학에서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 완공된 지붕 설치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은 50kw용량에 연간 6만5000kwh의 전력을 생산해 약 800여만 원의 공공요금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연간 6만5000kwh의 전기가 태양광발전으로 대체됨에 따라 소나무 6400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연간 2만755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된다.
진주교대 관계자는 “최근 전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력난 해소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동급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지붕 설치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은 50kw용량에 연간 6만5000kwh의 전력을 생산해 약 800여만 원의 공공요금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연간 6만5000kwh의 전기가 태양광발전으로 대체됨에 따라 소나무 6400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연간 2만755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된다.
진주교대 관계자는 “최근 전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력난 해소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동급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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