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천전초교, 친구사랑 사진 콘테스트
진주 천전초등학교가 친구사랑을 주제로 한 ‘포토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친구, 우정, 숲을 주제로 촬영을 진행해 156점을 강당에 전시했다.
이날 콘테스트에 참석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인 리영달 박사는 “사진은 빛으로 그려지는 예술”이라며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기록을 남김으로써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인 김수연 학생은 “친구들의 다정한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에 담는 과정을 통해 사진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을 새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진을 무척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의 작품은 오는 12일까지 천전초등학교 강당에 전시될 계획이다.
지난 7일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친구, 우정, 숲을 주제로 촬영을 진행해 156점을 강당에 전시했다.
이날 콘테스트에 참석한 한국사진작가협회 고문인 리영달 박사는 “사진은 빛으로 그려지는 예술”이라며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기록을 남김으로써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인 김수연 학생은 “친구들의 다정한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에 담는 과정을 통해 사진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을 새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진을 무척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의 작품은 오는 12일까지 천전초등학교 강당에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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