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차량·집배오토바이 홍보단 활동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우정청이 지방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우체국 택배차량 등에 투표참여 홍보물을 부착키로 서로 협의하고 ‘투표참여 씽씽홍보단’을 만들어 12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경남도뿐 아니라 진주와 양산 등 씽씽홍보단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우선 도선관위는 부산지방우정청의 협조로 도내 전체 우체국 택배차량 261대, 집배 오토바이 1100여대 등 총 1361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영식 도선관위 홍보과장은 “투표참여 깃발을 부착한 씽씽홍보단이 향후 시민생활 공간 구석구석을 누비며 대면 홍보를 펼치는 만큼 투표율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날 진주에서도 ‘투표참여 씽씽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오토바이 87대와 택배차량 23대에 각각 투표참여 홍보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해 본격 대민홍보에 들어갔다.
진주우체국 조광래 국장은 “공무원은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 불편·부정한 선거가 아닌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가슴속에 새기고 행동해야 할 것”이라며 “6월 4일까지 공명선거 홍보요원으로 위촉된 만큼 부정한 선거가 없도록 노력하고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양산우체국도 우체국 택배 차량 및 집배 오토바이 84대를 운영키로 했다.
박철홍·정원경·양산/손인준기자
이날 경남도뿐 아니라 진주와 양산 등 씽씽홍보단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우선 도선관위는 부산지방우정청의 협조로 도내 전체 우체국 택배차량 261대, 집배 오토바이 1100여대 등 총 1361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영식 도선관위 홍보과장은 “투표참여 깃발을 부착한 씽씽홍보단이 향후 시민생활 공간 구석구석을 누비며 대면 홍보를 펼치는 만큼 투표율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날 진주에서도 ‘투표참여 씽씽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오토바이 87대와 택배차량 23대에 각각 투표참여 홍보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해 본격 대민홍보에 들어갔다.
진주우체국 조광래 국장은 “공무원은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 불편·부정한 선거가 아닌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가슴속에 새기고 행동해야 할 것”이라며 “6월 4일까지 공명선거 홍보요원으로 위촉된 만큼 부정한 선거가 없도록 노력하고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양산우체국도 우체국 택배 차량 및 집배 오토바이 84대를 운영키로 했다.
박철홍·정원경·양산/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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