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최근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설 261개소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세월호 침몰사건의 여파로 안전사고와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설관리 주체의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정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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