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경상대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 강진성
  • 승인 2014.05.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2014년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대병원은 심평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201곳을 대상으로 1만399건의 뇌졸중 진료분을 평가한 결과 99.94점을 받아 1등급에 선정됐다.

뇌졸중은 국내에서 암에 이어 두 번째로 원인별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며, 단일질환으로는 사망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그러나 시기적절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조기 사망과 장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2010년 경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뇌졸중 공개강좌와 무료검진을 통해 뇌졸중에 대한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