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진주교도소와 연계사업으로 진주교도소 강당에서 교정시설 장기 수용자와 수용자 가족이 함께하는 ‘수용자 가족사랑캠프’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수용자 가족사랑 캠프’는 장기수용자가 가족과 지속적인 접촉으로 출소 후 가족해체나 불안정한 가족관계를 극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수용자 가족사랑 캠프’는 장기수용자가 가족과 지속적인 접촉으로 출소 후 가족해체나 불안정한 가족관계를 극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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