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등학교(교장 김학수) 학부모회가 교육용 기자재구입에 써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명신고는 지난 19일 학부모회 회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보다 더 좋은 학습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학수 교장은 “학교 발전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이처럼 뜻 깊은 기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 취지에 맞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보다 더 좋은 학습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학수 교장은 “학교 발전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이처럼 뜻 깊은 기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 취지에 맞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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