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물놀이 지역 50개소에 설치된 인명 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위험 표지판 등을 점검하는 한편 관광객이 찾는 상족암군립공원 등 위험지역 5개소에 대해서는 물놀이 위험 안내판을 보수하고 인명 구조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올 여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많은 인파가 해변이나 하천 등으로 몰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담 T/F 팀을 구성하고 휴일 비상근무와 함께 물놀이 위험지역 순찰과 안전계도를 실시한다.
김성태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군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물놀이 지역 50개소에 설치된 인명 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위험 표지판 등을 점검하는 한편 관광객이 찾는 상족암군립공원 등 위험지역 5개소에 대해서는 물놀이 위험 안내판을 보수하고 인명 구조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올 여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많은 인파가 해변이나 하천 등으로 몰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담 T/F 팀을 구성하고 휴일 비상근무와 함께 물놀이 위험지역 순찰과 안전계도를 실시한다.
김성태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