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여성능력개발센터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지역 여성에게 여가선용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복지증진을 위해 운영해 왔던 상반기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25일 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조리기능사 등 14개 과정 268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받았으며 퀼트반, 의상디자인, 홈패션, 일품요리반이 그 동안 익힌 솜씨를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이고 노래교실, 한국무용, 벨리댄스반은 저마다의 끼와 실력을 노래와 춤으로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 배남이씨는 “자녀들을 위해 시골생활을 결심하고 귀촌을 하게 됐는데 우연히 알게 된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리스타 과정도 이수했다”며 “멋진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해군여성능력개발센터는 2010년 개관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 교육과정은 8월 초 수강생을 모집해 8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25일 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조리기능사 등 14개 과정 268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받았으며 퀼트반, 의상디자인, 홈패션, 일품요리반이 그 동안 익힌 솜씨를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이고 노래교실, 한국무용, 벨리댄스반은 저마다의 끼와 실력을 노래와 춤으로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 배남이씨는 “자녀들을 위해 시골생활을 결심하고 귀촌을 하게 됐는데 우연히 알게 된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리스타 과정도 이수했다”며 “멋진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해군여성능력개발센터는 2010년 개관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 교육과정은 8월 초 수강생을 모집해 8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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