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통일정책 대통령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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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가 26일 도청 신관대강당에서 홍준표 경남지사, 성제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김명훈 경남교육청 부교육감, 도내 시장·군수 등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에 근거해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최고의 자문기구이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경남지역회의는 이날 통일문제에 대한 다양한 통일정책 등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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