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사진·위원장 이원종)는 9일 강원발전연구원에서 제3차 문화복지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위원회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했고, 지역발전위원회에선 창조지역사업 현장컨설팅을 수행하는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했다.
회의에선 △2014년 창조지역사업 현장 컨설팅 계획 △지역문화융성 개선방안 연구결과 △지역발전 5개년 계획중 문화·복지분야 추진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특히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방문, 대기업의 주요 시설이 지역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속에서 구축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기업이 지역과 연계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발위는 지역특화자원을 지역브랜드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재생과 함께 전통자원 가치 복원, 마을 공동체 회복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 및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전문위 한경숙 위원장은 “각 지역의 혁신역량이 지역사업의 성공의 관건”이라며 “작지만 의미 있는 지역사업의 다양한 현장사례를 발굴해 지역주민의 삶터, 일터, 쉼터에 활력을 주고 지역공동체가 살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위원회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했고, 지역발전위원회에선 창조지역사업 현장컨설팅을 수행하는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했다.
회의에선 △2014년 창조지역사업 현장 컨설팅 계획 △지역문화융성 개선방안 연구결과 △지역발전 5개년 계획중 문화·복지분야 추진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특히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방문, 대기업의 주요 시설이 지역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속에서 구축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기업이 지역과 연계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발위는 지역특화자원을 지역브랜드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재생과 함께 전통자원 가치 복원, 마을 공동체 회복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 및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전문위 한경숙 위원장은 “각 지역의 혁신역량이 지역사업의 성공의 관건”이라며 “작지만 의미 있는 지역사업의 다양한 현장사례를 발굴해 지역주민의 삶터, 일터, 쉼터에 활력을 주고 지역공동체가 살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