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300여명 참가…남해배구연합·창원썬클럽 우승
경남 배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남·여배구대회’가 지난 20일 창원시 중리초등학교에서 개회식을 갖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상남도배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해 중리초등학교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 도지사기 배구대회에는 모두 20개 클럽에서 300여명의 배구동호인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결과 남자부에는 남해배구연합회, 여자부에는 창원썬클럽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남자부 사천향촌배구클럽과 여자부 진주남강클럽은 준우승, 남자부 의령235클럽·통영바다 팀, 여자부 고성배사랑 팀·삼천포아자배구클럽이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회 MVP상에는 남해배구연합회의 손윤행 선수와 창원썬클럽의 이상애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입장식에서 진해하나클럽은 질서상, 하동여자배구클럽은 화합상, 진주남강클럽은 우정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배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해 중리초등학교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 도지사기 배구대회에는 모두 20개 클럽에서 300여명의 배구동호인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결과 남자부에는 남해배구연합회, 여자부에는 창원썬클럽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남자부 사천향촌배구클럽과 여자부 진주남강클럽은 준우승, 남자부 의령235클럽·통영바다 팀, 여자부 고성배사랑 팀·삼천포아자배구클럽이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회 MVP상에는 남해배구연합회의 손윤행 선수와 창원썬클럽의 이상애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입장식에서 진해하나클럽은 질서상, 하동여자배구클럽은 화합상, 진주남강클럽은 우정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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