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관리청은 국가하천인 남강 진주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2012년 1월에 이 사업을 착공했으며 총 258억원을 들여 2년 7개월 만에 준공했다.
진주시 금산면 송백리, 중천리 일대 19만㎡의 하천부지를 정비해 생태환경지구로 조성했다. 6000㎡ 규모의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포함한 다목적 광장을 새로 만들었고, 강변 산책로와 샛강도 새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하천변 비닐하우스 120개 동을 모두 철거해 강 주변 농경지에서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했다.
박성출 부산국토청 하천계획과장은 “이번 사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남강권 하천정비사업 4건이 모두 완공되면 남강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환경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산국토청은 2012년 1월에 이 사업을 착공했으며 총 258억원을 들여 2년 7개월 만에 준공했다.
진주시 금산면 송백리, 중천리 일대 19만㎡의 하천부지를 정비해 생태환경지구로 조성했다. 6000㎡ 규모의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포함한 다목적 광장을 새로 만들었고, 강변 산책로와 샛강도 새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하천변 비닐하우스 120개 동을 모두 철거해 강 주변 농경지에서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했다.
박성출 부산국토청 하천계획과장은 “이번 사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남강권 하천정비사업 4건이 모두 완공되면 남강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환경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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