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서 현장체험학습 포함 60시간 실시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다문화 탈북 이해교육 심화 연수를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
다문화·탈북교육 내실화를 위한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인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주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에서 60시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탈북 이해교육 심화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마련됐다. 연수 대상은 다문화·탈북 관련 기본연수 및 원격연수를 받은 교원 가운데 희망을 받아 40명을 선정, 실시하고 다문화·탈북 이해교육 관련 유관기관을 1박2일 직접 방문해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초등 27명, 중등 14명의 교원이 연수를 받을 예정이며 현직 교장도 신청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심화연수에 걸맞은 관련기관 체험 연수를 제공하는 한편 연수의 내실화 효율성을 위해 가장 적합한 연수 기관을 선정했으며 다문화관련 전국 유명강사 초빙과 철저한 강의 평가를 통해 연수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문화·탈북교육 내실화를 위한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인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주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원에서 60시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다문화·탈북 이해교육 심화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마련됐다. 연수 대상은 다문화·탈북 관련 기본연수 및 원격연수를 받은 교원 가운데 희망을 받아 40명을 선정, 실시하고 다문화·탈북 이해교육 관련 유관기관을 1박2일 직접 방문해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초등 27명, 중등 14명의 교원이 연수를 받을 예정이며 현직 교장도 신청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심화연수에 걸맞은 관련기관 체험 연수를 제공하는 한편 연수의 내실화 효율성을 위해 가장 적합한 연수 기관을 선정했으며 다문화관련 전국 유명강사 초빙과 철저한 강의 평가를 통해 연수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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