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산청 부군수는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할롱’을 대비하여 5일부터 6일까지 재해위험지구, 수해상습지구, 산사태 위험지구 등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미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관내 지역에 평균 270mm가 넘는 호우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할롱’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사전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이미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관내 지역에 평균 270mm가 넘는 호우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할롱’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사전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