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여행 (사진동호인) [포토에세이] 풀아, 힘내 풀아, 힘내가느다란 풀 한 포기를 누군가 테이프로 담벼락에 붙여 두었다.먼 바다에서 태풍이 다가온다는 소식이 전해진 즈음이었다.양 옆을 눌러 붙인 테이프 사이에서 조마조마한 풀 한 포기가 태풍을 기다리고 섰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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