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막식…29일까지 경남문예회관서
진주 삼현여고총동창회는 올해 처음으로 삼현동문들의 문화활동 참가확대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1회 ‘삼현문화제’를 개최한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동문작품전시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1층)에서 30여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70여점의 창작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인 만큼 회화, 서예, 사진, 도자기 등 전통적인 전시작품을 비롯하여, 건축설계도면, 인형, 동화, 의상, 염색, 시화, 꽃꽂이, 퀼트 등 일반전시회에서는 보기 드문 특별한 작품들까지 다양한 장르들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경련 삼현여고총동창회장은 “문화라는 매체를 통하여 삼현동문들의 화합을 다지는 역할도 있지만,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에도 기여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삼현문화제는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기획해 보다 특징적인 모습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동문작품전시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1층)에서 30여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70여점의 창작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인 만큼 회화, 서예, 사진, 도자기 등 전통적인 전시작품을 비롯하여, 건축설계도면, 인형, 동화, 의상, 염색, 시화, 꽃꽂이, 퀼트 등 일반전시회에서는 보기 드문 특별한 작품들까지 다양한 장르들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경련 삼현여고총동창회장은 “문화라는 매체를 통하여 삼현동문들의 화합을 다지는 역할도 있지만,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에도 기여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삼현문화제는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기획해 보다 특징적인 모습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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