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길) 소속 창녕슈퍼스타 축구단이 지난 19일부터 21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 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에 참가하여 전승을 기록하며 D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경기를 진행하는 대회로써 올해는 창녕슈퍼스타가 참여했던 축구종목을 포함한 총 11개 종목, 2000여명의 지적·자폐성 선수들을 포함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총 4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해 한국스페셜올림픽에 첫 참가하여 1무 2패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던 적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1년간 대회를 준비하였고 그 결과 올해 포항바이오파크B팀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였고, 두 번째 경기인 경남어시스트팀과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면서 조 1위를 기록하였다.
창녕슈퍼스타 축구단은 지난해 3월에 창단하여 4월 공식대회에 첫출전, 첫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이래 지금까지 공식대회 6번 출전에 우승 3번, 준우승 2번을 거두어 지금까지 대외적인 그 기량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한 김성진 선수는 “전국대회에서 지난해보다 좋은성적을 내게 되어 기쁘다”며 팀선수들과 함께 축구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밝히는 등 이러한 대회가 자주열렸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경기를 진행하는 대회로써 올해는 창녕슈퍼스타가 참여했던 축구종목을 포함한 총 11개 종목, 2000여명의 지적·자폐성 선수들을 포함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등 총 4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해 한국스페셜올림픽에 첫 참가하여 1무 2패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던 적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1년간 대회를 준비하였고 그 결과 올해 포항바이오파크B팀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였고, 두 번째 경기인 경남어시스트팀과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면서 조 1위를 기록하였다.
창녕슈퍼스타 축구단은 지난해 3월에 창단하여 4월 공식대회에 첫출전, 첫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이래 지금까지 공식대회 6번 출전에 우승 3번, 준우승 2번을 거두어 지금까지 대외적인 그 기량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4골을 기록한 김성진 선수는 “전국대회에서 지난해보다 좋은성적을 내게 되어 기쁘다”며 팀선수들과 함께 축구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밝히는 등 이러한 대회가 자주열렸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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