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은 27일 한국ALS협회에 100달러(한화 10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나 시장은 손교덕 경남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했으나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의 피해조사와 복구로 인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지 않고 기부만하기로 결정했다.
나동연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지목을 기쁘게 받아들였지만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조사와 복구가 얼음물 뒤집어 쓰기 도전보다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 결정했다”며 “저의 기부가 지역사회의 기부문화를 더욱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 시장은 손교덕 경남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했으나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의 피해조사와 복구로 인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지 않고 기부만하기로 결정했다.
나동연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지목을 기쁘게 받아들였지만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조사와 복구가 얼음물 뒤집어 쓰기 도전보다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 결정했다”며 “저의 기부가 지역사회의 기부문화를 더욱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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