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는 지난 29일 전국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전국 고교생 기계설계/Modeling 기술경진대회(이하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이 주최하고 창원캠퍼스가 주관한 이번 기술경진대회는 이공(기술)계통 학생들의 기(氣) 살리기 및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창조형 기술인재를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12개 고등학교에서 4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주어진 4시간내 과제 완성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 경북공고 전자기계과 3학년 정형욱(19) 학생이 대상인 노동부장관상을, 지도교사인 우만택(40) 교사가 경남도 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경남도 교육감상은 창원공고 장재현 군이 수상했다. 이밖에 18명의 학생들과 선수들을 지도한 9명의 지도교사에게도 특별상이 수여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이 주최하고 창원캠퍼스가 주관한 이번 기술경진대회는 이공(기술)계통 학생들의 기(氣) 살리기 및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창조형 기술인재를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12개 고등학교에서 4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주어진 4시간내 과제 완성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 경북공고 전자기계과 3학년 정형욱(19) 학생이 대상인 노동부장관상을, 지도교사인 우만택(40) 교사가 경남도 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경남도 교육감상은 창원공고 장재현 군이 수상했다. 이밖에 18명의 학생들과 선수들을 지도한 9명의 지도교사에게도 특별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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