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경호, 시 최정아, 시조 박복영, 아동문학 김정민, 수필 조현미 대상
의령 천강문학상의 올해 수상자 5명이 결정됐다.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오영호 의령군수)는 2일 제6회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부문별 대상은 시 부문 서울 최정아 씨의 ‘꽃피는 칼’이 차지했으며, 시조부문 경기 화성 박복영 씨의 ‘저녁의 안쪽’이 차지했다. 또 소설부문은 전북 익산 이경호 씨의 중편 ‘늑대를 기다리며’가, 아동문학부문 서울 김정민 씨의 동화 ‘내 의자’가, 그리고 수필부문은 경기 의정부 조현미 씨의 ‘항아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회 천강문학상 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이 1000만원, 우수상은 500만 원이다.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대상에 각 700만 원, 우수상은 각 3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곽재우 장군 탄신 462주년 다례식과 병행하여 오는 9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의병박물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7월 31일까지 접수한 제6회 천강문학상 작품 공모에는 모두 1083명에 5678편이 접수될 정도로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천강문학상은 의령군이 의병장인 곽재우 천강 홍의장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문학의 저변확대와 우수 문인 배출은 물론 인물의 고장 의령의 브랜드를 더 높이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으로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의 주최아래 의령문인협회가 주관해 시행하고 있다.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오영호 의령군수)는 2일 제6회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부문별 대상은 시 부문 서울 최정아 씨의 ‘꽃피는 칼’이 차지했으며, 시조부문 경기 화성 박복영 씨의 ‘저녁의 안쪽’이 차지했다. 또 소설부문은 전북 익산 이경호 씨의 중편 ‘늑대를 기다리며’가, 아동문학부문 서울 김정민 씨의 동화 ‘내 의자’가, 그리고 수필부문은 경기 의정부 조현미 씨의 ‘항아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회 천강문학상 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이 1000만원, 우수상은 500만 원이다.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대상에 각 700만 원, 우수상은 각 3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곽재우 장군 탄신 462주년 다례식과 병행하여 오는 9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의병박물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7월 31일까지 접수한 제6회 천강문학상 작품 공모에는 모두 1083명에 5678편이 접수될 정도로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천강문학상은 의령군이 의병장인 곽재우 천강 홍의장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문학의 저변확대와 우수 문인 배출은 물론 인물의 고장 의령의 브랜드를 더 높이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으로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의 주최아래 의령문인협회가 주관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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