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남강댐관리단(단장 정의택)은 한가위를 앞둔 오는 5일까지 남강댐 주변지역 저소득층 232가구에 생계비로 총 93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
이번 생계비지원은 세대당 30만~50만원 내외로 지원하며, 대상자는 남강댐 주변지역 주민 중 생계가 어려운 차상위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운데에서 진주, 사천, 산청, 하동 등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서 선정됐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진주시 대평면 소재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늘사랑’을 찾아 쌀, 라면, 과일 등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인들과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
남강댐관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동아리인 ‘남강사랑회’를 결성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전달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남강댐관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증대를 위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보행보조기 지원 등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water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계비지원은 세대당 30만~50만원 내외로 지원하며, 대상자는 남강댐 주변지역 주민 중 생계가 어려운 차상위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운데에서 진주, 사천, 산청, 하동 등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서 선정됐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진주시 대평면 소재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늘사랑’을 찾아 쌀, 라면, 과일 등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인들과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
남강댐관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동아리인 ‘남강사랑회’를 결성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전달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남강댐관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증대를 위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보행보조기 지원 등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water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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