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경남도, 닭고기·계란 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닭고기와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구구데이 페스티벌’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매년 9월 9일을 ‘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지정, 건강과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지난 2003년부터 데이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통한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닭고기 요리 시식회와 구운 계란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와 닭고기 조리법을 담은 팜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구구데이’의 의미와 국내산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경남농협 김종수 부본부장은“닭고기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와 건강식으로 적합하며, 계란에는 간에 좋은‘메티오닌’이 많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 음식으로 제격”이라며 “닭고기 소비침체로 양계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을 주고 지속적인 소비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경남농협은 매년 9월 9일을 ‘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지정, 건강과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지난 2003년부터 데이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통한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닭고기 요리 시식회와 구운 계란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와 닭고기 조리법을 담은 팜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구구데이’의 의미와 국내산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경남농협 김종수 부본부장은“닭고기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와 건강식으로 적합하며, 계란에는 간에 좋은‘메티오닌’이 많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 음식으로 제격”이라며 “닭고기 소비침체로 양계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을 주고 지속적인 소비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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