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3.4% 감소, 창원지역 창업시장 위축 반영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15일 창원지역 7월중 신설법인이 85개사로 전월(88개사) 대비 3.4%, 전년 동월(95개사) 대비 10.5%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신설법인 수 109개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전월대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어 창원지역 창업시장이 점차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 1월부터 7월까지 누계 신설법인은 617개사로 전년 동기(546개사) 대비 13.0%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부동산업, 도·소매업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감소했으며 자본금 규모도 ‘1000만 원 이하’ 구간에서만 증가했으나 ‘1000만 원 ~ 5000만 원 이하’, ‘5000만 원 ~ 1억 원 이하’ 구간에서는 감소했다.
업종별 현황은 제조업이 27개사로 전월비 6개사(18.2%), 전년 동월비 4개사(12.9%) 각각 감소했으며, 건설업은 11개사로 전월비 6개사(120.0%), 전년 동월비 2개사(22.2%) 각각 증가한데 이어 부동산업도 10개사로 전월비 3개사(42.9%), 전년 동월비 2개사(25.0%) 각각 증가했다.
자본금 규모별로 보면 ‘1000만 원 이하’는 34개사로 전월비 1개사(3.0%), 전년 동월비 3개사(9.7%) 각각 증가했으며 ‘5000만 원 ~ 1억 원 이하’가 10개사로 전월비 8개사(44.4%), 전년 동월비 11개사(52.4%) 각각 감소했다.
창원시 구(區)별 현황은 의창구가 32개사로 전월비 5개사(18.5%), 전년 동월비 2개사(6.7%) 각각 증가한 반면 진해구가 7개사로 전월비 5개사(41.7%), 전년 동월비 4개사(36.4%) 각각 감소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는 신설법인의 추이 및 업종자본금규모·구(區)별 창업 동향 등을 파악해 창원지역 경제의 현장경기 진단과 효율적인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하기 위해 매월 창원지역 신설법인 현황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신설법인 수 109개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전월대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어 창원지역 창업시장이 점차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 1월부터 7월까지 누계 신설법인은 617개사로 전년 동기(546개사) 대비 13.0%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부동산업, 도·소매업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감소했으며 자본금 규모도 ‘1000만 원 이하’ 구간에서만 증가했으나 ‘1000만 원 ~ 5000만 원 이하’, ‘5000만 원 ~ 1억 원 이하’ 구간에서는 감소했다.
업종별 현황은 제조업이 27개사로 전월비 6개사(18.2%), 전년 동월비 4개사(12.9%) 각각 감소했으며, 건설업은 11개사로 전월비 6개사(120.0%), 전년 동월비 2개사(22.2%) 각각 증가한데 이어 부동산업도 10개사로 전월비 3개사(42.9%), 전년 동월비 2개사(25.0%) 각각 증가했다.
자본금 규모별로 보면 ‘1000만 원 이하’는 34개사로 전월비 1개사(3.0%), 전년 동월비 3개사(9.7%) 각각 증가했으며 ‘5000만 원 ~ 1억 원 이하’가 10개사로 전월비 8개사(44.4%), 전년 동월비 11개사(52.4%) 각각 감소했다.
창원시 구(區)별 현황은 의창구가 32개사로 전월비 5개사(18.5%), 전년 동월비 2개사(6.7%) 각각 증가한 반면 진해구가 7개사로 전월비 5개사(41.7%), 전년 동월비 4개사(36.4%) 각각 감소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는 신설법인의 추이 및 업종자본금규모·구(區)별 창업 동향 등을 파악해 창원지역 경제의 현장경기 진단과 효율적인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하기 위해 매월 창원지역 신설법인 현황조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