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내안애 5차’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

전용면적 95㎡ 559세대 분양

분양시장에서 힐링아파트, 수변아파트, 멀티뷰 아파트 등이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주거의 질 향상에 대한 실수요자 니즈가 늘어나면서 ‘조망 프리미엄’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이나 공원 등이 인접한 이런 친환경 아파트들은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리면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게다가 조망권은 아파트값을 좌우하기도 한다. 같은 지역 내 아파트라도 조망 유무에 따라 아파트 가격의 차이가 난다. 강, 공원 조망 아파트는 탁 트인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투자가치와 희소성도 높아 조망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투자 가치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우건설이 9월에 공급하는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43블럭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탁트인 시야와 낙동강, 황산문화체육공원의 프리미엄급 조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잡아 끈다.

단지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낙동강과 약 187만㎡의 황산문화체육공원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단지 내에도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지상에 차없는 단지(상가동 제외)로 쾌적성을 더하였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양우내안애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세대 5-BAY 설계는 물론,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외관에서도 차별화했다. 뿐만아니라 세대당 1.37대의 주차대수 확보는 물론 확장형 주차를 일부 계획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그리고 물금역이 가까워 서울과 부산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그동안 다른 양산신도시 아파트에서는 누리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실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동, 전용 95㎡ A/B타입 559가구로 구성된다. 오픈은 19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문의: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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