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업 투자유치와 하동 농·특산물 세일즈에 나선 하동군이 현지 바이어업체와 하동 우수 농·특산물 2160만 달러(한화 약 231억원)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22일 하동군에 따르면 ‘글로벌 시티 하동’ 구축을 위해 열흘 일정으로 미국행에 오른 하동군 방문단이 LA·저지 상공계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데 이어 18∼20일(한국시간) 현지 바이어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13명으로 구성된 미국 방문단은 지난 19일 LA용수산 한식레스토랑에서 자연나라(대표 이승훈), 한남체인(대표 구정완), BNB글로벌(대표 Henly Kim) 등 현지 바이어업체와 하동 농산물의 안정적인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하동군에 따르면 ‘글로벌 시티 하동’ 구축을 위해 열흘 일정으로 미국행에 오른 하동군 방문단이 LA·저지 상공계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데 이어 18∼20일(한국시간) 현지 바이어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13명으로 구성된 미국 방문단은 지난 19일 LA용수산 한식레스토랑에서 자연나라(대표 이승훈), 한남체인(대표 구정완), BNB글로벌(대표 Henly Kim) 등 현지 바이어업체와 하동 농산물의 안정적인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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