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진대회서 강우성 교사 최우수상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제10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경남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교구·교안 아이디어 분야 사전경진에 출전한 통영두룡초등학교(담당교사 강우성)가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학교학습원 운영사례 분야에 출전한 통영용남초등학교가 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아 기쁨을 누렸다.
이번에 개최된 제10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크게 사전경진과 현장경진으로 나누어 치러졌는데 사전경진으로 학교학습원 운영사례, 원예활동 교구·교안 아이디어분야가 있으며 현장경진으로 아이디어 정원, 접시정원 분야가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통영두룡초등학교 강우성 교사의 교구·교안 아이디어 작품은 식물의 재배에서부터 관리 및 수확에 이르기까지, 식물 가꾸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과정들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맞추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재배상자 형태로 개발하였으며 특히, 관찰기록용 앱을 개발하여 자기주도형 학습을 가능케 함으로써 학생들이 주변식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고, 생활 속 원예활동을 실천케 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학교학습원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된 용남초등학교는 2013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텃밭조성 및 원예실습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원예체험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고학년 위주의 텃밭동아리를 구성케 하는 등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정서함양과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김종성 경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생활원예 관련 각종 경진에 참여하고 좋은 성과를 얻음으로써 원예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생활원예 기술보급 사업 추진을 통해 저변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교구·교안 아이디어 분야 사전경진에 출전한 통영두룡초등학교(담당교사 강우성)가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학교학습원 운영사례 분야에 출전한 통영용남초등학교가 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아 기쁨을 누렸다.
이번에 개최된 제10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크게 사전경진과 현장경진으로 나누어 치러졌는데 사전경진으로 학교학습원 운영사례, 원예활동 교구·교안 아이디어분야가 있으며 현장경진으로 아이디어 정원, 접시정원 분야가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통영두룡초등학교 강우성 교사의 교구·교안 아이디어 작품은 식물의 재배에서부터 관리 및 수확에 이르기까지, 식물 가꾸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과정들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맞추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재배상자 형태로 개발하였으며 특히, 관찰기록용 앱을 개발하여 자기주도형 학습을 가능케 함으로써 학생들이 주변식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고, 생활 속 원예활동을 실천케 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학교학습원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된 용남초등학교는 2013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텃밭조성 및 원예실습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원예체험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고학년 위주의 텃밭동아리를 구성케 하는 등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정서함양과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김종성 경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생활원예 관련 각종 경진에 참여하고 좋은 성과를 얻음으로써 원예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생활원예 기술보급 사업 추진을 통해 저변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