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식품 가공기업 저리대출
NH농협은행, 농식품 가공기업 저리대출
  • 황용인
  • 승인 2014.09.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올 연말까지 농식품 가공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늘리기 위해 ‘농식품가공 중소기업 저리대출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영업본부는 도내 모든 영업점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직원들이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자금 지원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농식품가공 중소기업 저리대출’은 정부가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일반대출에 비해 금리가 낮아 기업에 매우 유리한 상품이다.

9월 현재 대출 금리는 고정금리가 연 3%, 변동금리는 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1~2%대 수준까지 적용한다.

‘농식품가공 중소기업 저리대출’지원대상은 국산 농·축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며, 대기업은 제외되며 농협은행 여신심사 결과 적정 신용등급 이상 산출되면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은 2~3년 이내 일시상환, 시설자금의 경우 3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며, 개보수자금은 5~10년 이내이다.

박석모 본부장은“저리의 정책자금 대출 대상이 되는데도 이를 몰라 혜택을 못 받는 농식품 가공업체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농식품_가공기업_저리대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올 연말까지 농식품 가공사업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저리대출 지원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