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경로 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해 일일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미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선재)가 주관하고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독지가의 도움으로 관내 어르신 186명과 자원봉사자 34명 등 220명이 6대의 버스로 부산 기장군 소재 해동 용궁사와 유엔기념 공원 등을 관람했다.
이날 바닷가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를 찾은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와 운치를 맘껏 즐기고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당일 출발 전 김동진 통영시장은 “경로 효도관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며 차량별로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했고,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 위원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선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록 짧은 관광이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으며 경로효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미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선재)가 주관하고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독지가의 도움으로 관내 어르신 186명과 자원봉사자 34명 등 220명이 6대의 버스로 부산 기장군 소재 해동 용궁사와 유엔기념 공원 등을 관람했다.
이날 바닷가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를 찾은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와 운치를 맘껏 즐기고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당일 출발 전 김동진 통영시장은 “경로 효도관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며 차량별로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했고,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 위원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선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록 짧은 관광이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으며 경로효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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