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7차’ 분양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7차’ 분양
  • 손인준
  • 승인 2014.10.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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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1순위·16일 3순위 청약…22일 발표
양산신도시 내에 ‘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을 조성해 명실상부 양산신도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대방건설이 올 하반기 첫 물량으로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33블럭에 ‘대방노블랜드 7차’를 공급한다.

양산신도시 내 1차~8차까지 약 7800세대를 공급, 양산신도시 최대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대방노블랜드 시리즈 분양’의 거의 마지막격인 대방노블랜드7차는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33블럭에 지하1층~지상 최대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 1181세대, ▲84㎡ 610세대, ▲116㎡ 339세대 총 2130세대로 구성된다.

84㎡이하가 총 세대수의 85%를 차지하며 중소형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했고 대형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계약이 가능하도록 면적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는 양산신도시 내 최대단지이며 지금까지 6715세대를 공급하며 총 7800여 세대의 양산 최대 브랜드 타운 조성의 완성을 한 단계 앞당겼다.

양산신도시는 약 1067만㎡ 규모의 메머드급 택지개발지구로 9·1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해 사실상 마지막 메머드급 신도시 평가로 양산지역 부동산 시장은 날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이점은 첫 번째로 대단지일수록 관리비적인 측면에서 많은 비용적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양산지역 800세대 아파트와 1700세대 아파트의 월 관리비를 따져본 결과 대략 월 5만원 이상의 관리비 절감효과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두 번째로 대단지는 그 지역의 중소형 규모 아파트에 비해 높은 시세를 보이고 시세 하락시 그 변동의 폭이 작다는 장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지역 브랜드 타운의 규모가 클수록 높은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서울 마포구, 신도림 및 부산 북구지역의 브랜드 타운과 중소규모 아파트 시세를 비교한 자료를 통해 작게는 9500만원에서 최대 2억까지 시세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대규모 브랜드타운과 지역 최대단지의 이점에 더해 ‘대방노블랜드7차’만의 독보적인 장점 또한 여러 가지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대방노블랜드만의 특별한 실내 수영장을 시작으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스쿼시, 탁구장, 북카페, 시청각교육실 등 총 16개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및 공원, 체육시설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처럼 수많은 이점들로 주변 타 아파트를 압도하게 될 양산신도시 ‘최대 단지, 최고 거뮤니티시설, 수준높은 원스톱 교육’의 강점을 가진 ‘대방노블랜드7차’는 지난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에 이어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다.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나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1688-1005

양산대방7차 조감도(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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