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시민들의 정보 이용 편의와 통신요금 절감을 위해 연말까지 전통시장 등 주요 장소에 공공 무선인터넷존(Wi-Fi)을 설치한다.
시는 4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 11곳에 인터넷존(Wi-Fi)을 설치하고 무료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차량등록사업소, 진영건강증진센터 3곳에 이달 중으로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또 동상동, 외동 등 전통시장 5곳과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곳의 복지시설에는 연말까지 기반시설을 구출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되고,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공공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정보통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시는 4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 11곳에 인터넷존(Wi-Fi)을 설치하고 무료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차량등록사업소, 진영건강증진센터 3곳에 이달 중으로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또 동상동, 외동 등 전통시장 5곳과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곳의 복지시설에는 연말까지 기반시설을 구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정보통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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