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감 수확철을 맞아 군지부와 옥종농협 임직원 등 60여명이 최근 옥종면 후평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옥종농협과 자매결연한 경기도 화성의 태안농협 우수고객 및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농촌체험 활동 및 일손돕기 등 자매결연 교류행사도 가졌다.
감 농가 안문호씨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협 직원들이 찾아와 감을 따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문병조 지부장은 “농산물 가격 하락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관내 농협 임직원들은 농촌인력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이번 일손돕기에는 옥종농협과 자매결연한 경기도 화성의 태안농협 우수고객 및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농촌체험 활동 및 일손돕기 등 자매결연 교류행사도 가졌다.
감 농가 안문호씨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협 직원들이 찾아와 감을 따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문병조 지부장은 “농산물 가격 하락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관내 농협 임직원들은 농촌인력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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