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양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건축사, 토목설계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스톱민원 발전을 위한 ‘제3회 건축관계자 워크숍’을 에덴밸리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2년 원스톱민원봉사팀 개설 당시 1박 2일간 워크숍을 가졌으나 올해 3회째부터는 1일로 단축했으나 양산신도시 건축가이드라인 구축 및 주요법령 개정사항을 집중 조명하는 등 지난 워크숍보다 더욱 내실있는 내용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
한 건축관계자는 “오늘날 양산시 원스톱팀의 성공은 건축관계자 워크숍의 힘이 크다” 며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건축사, 토목설계사와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마련해준 양산시장과 관계인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공무원과 건축관계자가 모여 양산시 원스톱민원처리업무를 냉정하게 평가하는 등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의 애로 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양산시의 원스톱민원처리를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 원스톱민원봉사팀은 지난 2012년 개설, 부서 신설전 36%였던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을 53%로 단축시켜 민원 불편을 크게 해소 하는 등 전국 지자체에서 시 원스톱민원봉사팀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선진행정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2012년 원스톱민원봉사팀 개설 당시 1박 2일간 워크숍을 가졌으나 올해 3회째부터는 1일로 단축했으나 양산신도시 건축가이드라인 구축 및 주요법령 개정사항을 집중 조명하는 등 지난 워크숍보다 더욱 내실있는 내용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
한 건축관계자는 “오늘날 양산시 원스톱팀의 성공은 건축관계자 워크숍의 힘이 크다” 며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건축사, 토목설계사와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마련해준 양산시장과 관계인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원스톱민원봉사팀은 지난 2012년 개설, 부서 신설전 36%였던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을 53%로 단축시켜 민원 불편을 크게 해소 하는 등 전국 지자체에서 시 원스톱민원봉사팀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선진행정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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