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통합 창원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역 각계 전문가들이 뭉쳐 창원포럼을 21일 창립했다.
창원지역 학계, 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시민 등 100여 명이 주축이 된 창원포럼은 이날 한국폴리텍7대학 창원캠퍼스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전 삼성중공업 전무이사를 역임한 류재기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더 나은 창원지역 경제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창원포럼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 각종 정책제안과 교육,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정책 개발, 시민통합을 위한 민간운동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창원포럼에는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 앞서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 경남대 노상환 교수, 창원대 심상동 교수, 창원경실련 이지영 집행위원장이 나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창립 세미나를 열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지역 학계, 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시민 등 100여 명이 주축이 된 창원포럼은 이날 한국폴리텍7대학 창원캠퍼스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전 삼성중공업 전무이사를 역임한 류재기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더 나은 창원지역 경제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창원포럼에는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 앞서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 경남대 노상환 교수, 창원대 심상동 교수, 창원경실련 이지영 집행위원장이 나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창립 세미나를 열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