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난 26일 김영희 동부본부장이 양산시청을 방문해 나동연 시장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기증서(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사랑의 김장김치는 양산시 관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 264가구에 지원된다.
김영희 동부본부장은 “오늘 전달한 사랑의 김장김치는 고단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이웃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길 바란다”며 “다양한 구호·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영희 동부본부장은 “오늘 전달한 사랑의 김장김치는 고단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이웃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길 바란다”며 “다양한 구호·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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