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읍면·마을권역 우수사례 발굴 워크숍
함안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된 함안군발전협의회 위원과 읍·면 중심지 및 마을·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4일 창녕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공동위원장인 경남대 정원식 교수, 발전협의회 위원 경상대 김영주 교수, 문화디자인연구원 윤영심 박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신길 차장 등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해바라기마을의 사례도 소개됐다.
전문가 주제발표에서 정 교수는 ‘농촌재생 활동가의 역할’, 김 교수는 ‘리더의 역할과 마을 만들기’, 윤 박사는 ‘농촌경관 개선사례’, 강 차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해 앞으로 함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서 마을만들기사업의 발전적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마을리더로서 읍면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위원장과 사무장,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방공사, 협력업체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 및 발전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11월에 제정 공포한 함안군 마을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군수공약사업인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위한 행정의 지원 방안과 주민의 역할 등에 관한 사항을 전파하고 군 관내 각종 마을사업장 간의 도시민 체험객 유치를 위한 상호연계협력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허호승 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워크숍에서 발굴한 각종 우수 사례들을 현재 수립 중에 있는 ‘2016년 읍면중심지 활성화 및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예비계획’에 적극 반영해 보다 성공적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함안, 대산, 칠원, 군북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이령, 여항산, 입곡, 법수산권역, 무릉, 장포 마을만들기 사업 등 총 11개 사업장에 455억 규모의 종합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지난 4일 창녕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공동위원장인 경남대 정원식 교수, 발전협의회 위원 경상대 김영주 교수, 문화디자인연구원 윤영심 박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신길 차장 등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해바라기마을의 사례도 소개됐다.
전문가 주제발표에서 정 교수는 ‘농촌재생 활동가의 역할’, 김 교수는 ‘리더의 역할과 마을 만들기’, 윤 박사는 ‘농촌경관 개선사례’, 강 차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해 앞으로 함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서 마을만들기사업의 발전적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마을리더로서 읍면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위원장과 사무장,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방공사, 협력업체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 및 발전방안을 강구했다.
허호승 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워크숍에서 발굴한 각종 우수 사례들을 현재 수립 중에 있는 ‘2016년 읍면중심지 활성화 및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예비계획’에 적극 반영해 보다 성공적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함안, 대산, 칠원, 군북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이령, 여항산, 입곡, 법수산권역, 무릉, 장포 마을만들기 사업 등 총 11개 사업장에 455억 규모의 종합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