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기태)와 두산인프라코어 사랑나눔단(회장 유병현)은 추운 날씨 속에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의창구 북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2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기태 의창구청장과 두산인프라코어 사랑나눔단 유병현 회장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좁은 골목길 한줄로 서서 연탄 한장 한장을 사랑으로 나르며, 산자락에 자리한 독거노인 가정에 올겨울 따뜻함을 선물했다.
사랑의 연탄을 지원받은 박모(72)할머니는 “창고에 연탄이 하나도 없었는데 새까만 연탄이 쌓이는 걸 보니 올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며 자원봉사자의 손을 잡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기태 의창구청장과 두산인프라코어 사랑나눔단 유병현 회장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좁은 골목길 한줄로 서서 연탄 한장 한장을 사랑으로 나르며, 산자락에 자리한 독거노인 가정에 올겨울 따뜻함을 선물했다.
사랑의 연탄을 지원받은 박모(72)할머니는 “창고에 연탄이 하나도 없었는데 새까만 연탄이 쌓이는 걸 보니 올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며 자원봉사자의 손을 잡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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